주간일기 챌린지 11주 차 - 여름의 끝은 제주도에서By World made of Light | 2022년 8월 20일 | 계속해서 제주도에 내려와 해야 할 일들이 있다 보니 언제부턴가 한 달에 한 번 이상 제주를 내려왔다 올라갔다를 반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행시간은 짧아도 공항을 오고 가고 중간에 기다리는 등 소요되는 시간이 많다 보니 한 번 제주도 집까지 내려가는데 6시간 이상의 시간을 소비하면서 내려가는데 하루 올라가는데 하루 이렇게 이틀은 그냥 사라져버리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열심히 살아야 더 좋은 미래가 나를 기다리겠지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움직입니다 집에 내려오면 가족들이 반겨주기도 하고 집밥도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요 올여름 그 어떤 식당 음식이나 보양식보다도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먹는 밥이 가장 편안하고.......주간일기챌린지(689)여름의끝(1)제주도에서(1)일기(113)주간일기(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