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극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진풍경](https://img.zoomtrend.com/2016/07/25/c0056660_57952ac5f2222.jpg)
[이미지 출처] 극장의 환불 및 예매취소 정책을 악용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의 경우 상영 시작 20분 전까지 예매 취소 가능이라는 정책 때문에 교통편이 밀려 예매한 영화를 놓칠 뻔하다가 이 정책 때문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던 적이 있어 고맙게 생각했하고 있었는데요, 정작 이러한 정책이 점점 나쁜 방향으로 악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사실 본인의 경우 이런 사례는 직접 눈으로 본 적은 없습니다만 점점 이런 사례가 증가한다면 영화 배급사 측에서는 취소 시 수수료를 받거나 하는 등 약관을 수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숫자만큼의 좌석을 예매해 놓고 영화를 보는 것은 일종의 부의 상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것 역시 관객들이 영화관을 이용하지 못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