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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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 서복공원에 가다
여기서 전설따라 삼천리 하나 풀어놓자면 옛날 진시황이 방사 중 하나였던 서불에게 불로초를 구해오라고 명하자 서불은 신선에게 바쳐야 할 공물이 필요하네 어쩌네 해서 시황제를 잘 구워삶아서는 수천명의 선남선녀 & 수백명의 기술자들 & 오곡백과의 종자 & 각종 막대한 제물을 들고선 불로초가 있다는 영주를 찾아 여행을 떠났습니다. 물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 뭐 어쨌건 그런 서불이 제주도 최남단 서귀포에 이르렀을 때 여기다가 '서불 지나감' 이라고 쓰고 갔는데 그것이 이곳 지명 서귀포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사명을 마치고 서쪽으로 돌아가서 서귀(西帰)인 거죠. 물론 위에서 말했듯이 다시는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 하여간 그래서 서귀포에도 그런 서
![[거제도] 우제봉에 올라 마애각 서불과차 석벽을 보다](https://img.zoomtrend.com/2016/10/31/c0014543_58161d04e4bb3.jpg)
[거제도] 우제봉에 올라 마애각 서불과차 석벽을 보다
우제봉에 대한 방송을 보고 찾아갔었는데 검색에 잘 안나오더군요;; 해금강 주변이라길레 가다보니 잘못 들어간 곳이 해금강 카니발 캠프입니다. 시설은 현재 운영하지 않고 관리 중인 것 같은데 우제봉이 보이더군요. 마애각 서불과차 서불과차는 '서불이 다녀갔다'는 뜻으로 중국 진나라 시황제 당시 천하를 통일하자 영원히 살기 위해 방사 '서불'에게 불사약을 구하러 보냈다. 진시왕의 명을 받아 서불이 동남동녀 삼천명을 거느리고 남해 금산, 거제, 해금강, 제주 서귀포를 거쳐 일본 후쿠오카현 야메시로 건너갔다. 거제 남부면 갈곶리 우제봉 석벽에 서불과차라는 글이 새겨져 있었으나 오래전 태풍에 유실되었다. -안내문에서 발췌- 여기서 서불의 흔적을 또 보게 될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