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루리루리를 버리지 못했다더라 아니, 오히려 1회차 때보다 더 적극적으로 나데시코를 썼다더라... 귀찮아서... 그냥 맵병기로... 다 쓸어담았어... ...네? 그런 식으로 게임 하면 재미 없지 않냐구요? 아니 짜릿해, 늘 새로워 상전이포 범위에 아름답게 적이 모였을 때의 쾌감... 사격 400찍은 루리루리가 확정 크리티컬로 맵병기를 날릴 때의 짜릿함... 루리루리 격추수 999를 찍어볼까? 하는 생각까지 했을 정도라니까요 슈로대V 2회차를 클리어 했습니다. 앞서 루리루리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이번엔 진엔딩 루트 들어가려고 야마토도 키웠습니다. 쓰면 쓸수록 개사기더군요 뭐 이딴 게 다 있지. 그런고로(?)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