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문신의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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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 문신의 목소리 클리어 및 소감 후후후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12월 24일 | 
령 문신의 목소리 클리어 및 소감 후후후
드디어 령 자청의성을 클리어했다. 어제 버그가 걸리고하서 게임을 꺼버린후 8쯤 다시 플레이해서 엔딩 확인. 구입하고 8년만에 처음 엔딩본건 안자랑-0- 령 문신의 목소리는 이번 플레이가 처음이어서 그런것이지만 플레이어 캐릭터가 3명이고 캐릭터마다 고유기와 능력치가 다르다는건 좀 적응이 안되었다. 게임은 뭐랄까.... 시리즈의 완결이었다는 느낌?? 그도 그럴게 1편의 주인공인 미쿠가 나오며 붉은나비의 미오,마유의 외삼촌인 케이도 나오고 심지어 게임상에 히무라 저택이나 미나카미마을의 오사카가가 나오니 자연히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령 시리즈의 최종보스들의 사연을 보면 전부다 사랑타령. 그놈의 사랑이 저주의 시초가 되었다는것..... 아무튼 어제도 말했듯이 최종

령 문신의 목소리, 최종보스전에 대한 깊은 빡침.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12월 24일 | 
난 나름대로 령 시리즈를 꽤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신의컨트롤러는 아니어도 나름 고수는 된다고 생각했던것. 그도 그럴게 령이나 붉은나비 둘다 처녀플레이를 했을 당시에 꽤 싶게 클리어 했었고 지금도 마음먹으면 3시간안에 클리어 가능할 정도니. 문신의 목소리도 좀 얕잡아봤던게 없지않아 있었다. 그러나 나의 귀빵망이를 쌍으로 후려치는 확 바뀌어버린 게임시스템. 뭐 그건 적응만하면되니 그렇다 치겠지만 라스트보스전은 정말........... 라스트 보스전에서 9번정도 죽었다. 죽을때마다 플2를 끌까?? 했지만 이것만 깨면 엔딩이라는 생각을 같고 근성으로 플레이를 했는데... 예상치못하게 게임이 버그가 걸려버려 종료를 해버렸다.. 다시 플레이 해야하는데 어째서인지 손이 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