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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박희순, 오만석의 '올레'를 보고..
네이버 평론가 평점이 하도 흉흉해서 제주도 유행을 등에 업고 날림 졸속으로 만든 ‘나쁜 놈은 죽는다’ 같은 웃기는 짜장면 같은 영화인줄 알았는데 막상 보니 전혀 아니다. 잊을 만 하면 한 번 씩 오글거리고 유치하고 시종일관 헐렁하긴 하지만 미덕이 확실한 영화다. 바로 여배우들의 미모다. 한 명도 빼놓지 않고 다 예뻤다. 근래 한국영화나 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일명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들이어서 더 반가웠다. 한국영화나 드라마에 이런 스타일의 미녀들이 대거 등장하는 게 흔한 일이 아니므로 충분히 미덕으로 봐줄 수 있다. 감독의 여자 취향 하나만큼은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취향이 매우 대중적이고 노말 하신 것 같다. 문제는 이런 스타일의 미녀들은 여자 관객들이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손익분

영화 올레
영화 올레를 개봉일에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관람했다. 제목 올레는 제주방언으로 골목길을 의미한다. 채두병 감독이 각본까지 집필한 영화 올레의 주인공은 39세의 꽃중년 3인방이다. 신하균이 연기하는 대기업 과장 중필, 박희순이 연기하는 13년차 사법고시생 수탁, 오만석이 연기하는 YTN 아나운서 은동. 세 명의 주인공은 대학시절 기타동아리에서 알게 된 이십년지기 친구들이다. 불혹을 코앞에 둔 세 주인공의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다. 중필은 부양할 처자식이 없는 독신이라는 이유로 구조조정의 희생양이 되고 수탁은 사법고시가 폐지되자 법조인이 되고자 했던 희망을 접어버리게 되고 은동은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국 간판 앵커의 자리를 내려놓게 된다. 현실의 위기로 심난한 주인공들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제주도가 고향
![[단기속성 연예가] 130331 SNL 오만석편 '통했다'](https://img.zoomtrend.com/2013/04/01/d0104410_51583ba52c564.jpg)
[단기속성 연예가] 130331 SNL 오만석편 '통했다'
1분/1초만에라도 화제가 뒤바뀌는 일이 비일비재한 연예가 소식. 바쁜 현대인을 위해 오늘 하루 강한 '이슈'를 한데 모은 [단기속성 연예가]에서 알려드린다.-------------------------------------------------------------------------------------- 19금 뮤지컬 코미디, SNL코리아 시청률 3% 돌파 지난 30일(토) 방송된 SNL코리아 오만석편이 시청률 3%를 돌파하며 승승장구했다.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함은 물론, 2040세대의 지지(인기)율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날 오만석편은 19금 뮤지컬 코미디로 꾸며졌고, 방송인 사유리와 개그맨 곽한구가 게스트로 등장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에게 독특하다는 평을 받았다.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