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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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생일 주간의 일상 기록 (2024.09)
30대 후반 생일 주간의 기록 나이가 들수록 기념일에 특별한 무언가를 하기 보다, 내가 정말 보고 싶었던 지인들을 보는 시간들이 소중해졌다.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의 삶이 바빠 친한 친구들이어도 못 보는 날들이 늘어나게 되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것조차 마음뿐일 때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작년에 나의 희귀병이 재발하고 일 년 반 만에 정상궤도로 오른 2024년의 가을. 8월에 스테를 완전 끊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테이퍼링이 순조로웠고 완전히 끊기까지의 시간도 여느 때보다 빨라 올해 내 탄생일에는 내가 보고 싶은 사람들로 가득 채웠다. 물론, 더 많은 이들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시간 상 그렇지 못해 아쉽..! 9월 6일, 어제가 내 생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