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스완지 시티가 브래들리 감독과의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사상 첫 미국인 감독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리그 19위까지 떨어지는 등의 성적부진으로 인해 결국 결별을 하게 되었는데요. 한 때는 선수단과 불화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스포츠는 스완지가 브래들리의 후임으로 라이언 긱스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과연 스완지 시티는 강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게티이미지코리아인터풋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