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 사령탑 소식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6년 12월 28일 |
성적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스완지 시티가 브래들리 감독과의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 사상 첫 미국인 감독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리그 19위까지 떨어지는 등의 성적부진으로 인해 결국 결별을 하게 되었는데요. 한 때는 선수단과 불화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스카이스포츠는 스완지가 브래들리의 후임으로 라이언 긱스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과연 스완지 시티는 강등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게티이미지코리아인터풋볼
[오피셜] 스완지, '토트넘 MF' 캐롤 영입...3년 반+64억
By 놀먹's Hobby 이글루스점 | 2017년 1월 18일 |
![[오피셜] 스완지, '토트넘 MF' 캐롤 영입...3년 반+64억](https://img.zoomtrend.com/2017/01/18/c0208611_587eaff7bc0be.jpg)
스완지 시티가 토트넘의 미드필더 톰 캐롤을 영입했음을 구단 공식 홈페이지로 알렸습니다. 자세한 이적료에 대한 얘기는 없지만 BBC에 따르면 450만 파운드, 약 64억원을 사용되었다고 보도가 되었는데요. 톰 캐롤은 이번 시즌 단 1경기밖에 뛰지 못 한 상태로 지난 시즌과는 달리 입지가 확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톰 캐롤과 스완지 시티의 인연은 2014-2015 시즌 톰 캐롤이 토트넘에서 스완지 시티로 임대를 가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톰 캐롤은 스완지 입단에 대해 자신과 맞는 팀에 다시 합류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스완지 시티
라이언 긱스, 2013 EPL 최고령 득점자 등극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5월 23일 |
![라이언 긱스, 2013 EPL 최고령 득점자 등극](https://img.zoomtrend.com/2013/05/23/e0107881_519dc72ead315.jpg)
라이언 긱스(사진)의 회춘에는 엔딩이 없나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긱스가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령 득점자(39세 85일)에 꼽혔다. EPL은 38라운드 일정을 모두 마친 상황이다. 긱스의 최고령 득점 기록은 지난 2월 23일 QPR과의 리그 경기에서 나왔다. 긱스는 후반 35분 나니의 어시스트를 받아 본인의 시즌 2호골이자 팀의 두번째 득점을 올렸다. 데뷔 시즌인 1990년 이후 23시즌 연속골 금자탑을 세우는 순간이었다. 긱스는 올시즌 15경기(리그 12경기, 챔피언스리그 3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건재를 과시했다. 그라운드의 적재적소에 배치되며 팀에 공헌했다. 특히 올시즌은 수비적으로 많이 기용됐다. 긱스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가장 자주(5회
'센터백' 기성용은 라우드럽의 믿음
By 화니의 Footballog | 2013년 2월 25일 |
!['센터백' 기성용은 라우드럽의 믿음](https://img.zoomtrend.com/2013/02/25/e0107881_512a8b0e47612.jpg)
이젠 낯선 곳에 서있는 그를 더이상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스완지 키' 기성용이 25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래드포트와의 캐피탈 원 컵 결승전에서 센터백으로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스완지시티의 핵심적인 전술 변화는 단연 기성용의 역할 조정이었다. 덧붙이자면 데 구즈만이 기성용 자리로 옮긴 정도인데 데 구즈만은 종종 이 자리에 서기에 이는 전술의 키 포인트라 하기엔 다소 약한 감이 있다. 이런 점에서 라우드럽 감독의 기성용 센터백 카드는 처음은 아니지만 역시 깜짝 기용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젠 기성용이 종종 다른 포지션에서 뛴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기성용을 센터백으로 돌린건 신뢰를 바탕으로 한 라우드럽의 용단이었다. 어느 팀인들 그러겠느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