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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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을 탄압하려는 세력의 동기

게임에 대한 증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대한민국이 청소년에게 정신적 극기훈련을 강요하는 체제라는 것. 흔히 이 극기훈련 프로그램은 입시라고 불린다. 그리고 입시지옥이라 불릴만큼 엄청 빡 세다. 이 극기훈련에서 받는 압박(영어로 압박은 Stress입니다.)으로 미치거나 자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만화, 애니, 오락 등은 극기훈련에서 받는 압박을 완화하는 진정제이고 청소년을 빡세게 극기훈련시키고 싶은 사람은 이런 진정제도 없애서 아주 빡 세게 나가려고 하지요. 문제는요. 청소년이 이 극기훈련을 참은 까닭은 이것을 참으면 밝은 미래, 그러니까 좋은 학벌을 얻어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라고 쓰고 선전이라고 읽습니다.)을 청소년이 믿어왔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가난한 사람이 좋은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