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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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앞둔 모순

By 明과 冥의 경계에서 | 2012년 9월 8일 | 
사피윳딘입니다. 생각보다 진행이 빨리 되어 여행을 다음 주에 떠나기로 했습니다. 여행지는 일본. 어느 특정 도시가 아니라, 큐슈에서 간토까지 돌아다닐 생각입니다. ... 한마디로 그동안 벌어둔 돈 탈탈 털게 생겼습니다.... (..............) 하지만, 뭐, 오랜만에 밖으로 나가는 것이니만큼 마음껏 즐기고 오려고 마음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제 점심(응?). 동생이랑 이번에 같이 움직이기로 한 형님이랑 점심 식사 거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뭐 먹을까?" "글쎄... 돈부리는 어제 먹었고.... 근데 이 근처에서 먹을 것이 일식 밖에 없어." "잘 됐네." "응?" "이제 일본 가면 비싸서 일식 많이 못 먹을텐데.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