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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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라그나로크를 봤다
토르 라그나로크를 4DX로 봤다. 누가 어떤 역할로 나오는지와 대충 포털에 나와있는 줄거리정도만 알고 봐서 그런지 세세한 설정은 잘 몰랐는데, 의외로 재밌었다. 토르2에서 실종된 오딘, 어벤져스2에서 실종된 헐크 등의 행방이 나오고, 1년전에 나온 닥터 스트레인지 쿠키영상이 이제야 이어지게 되었다. 물론 제인, 시프 등 기존에 나오던 인물들이 실종되는 사태도 나오긴 했지만... 스토리는 나름 재밌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내용 언급은 생략해야겠다. 영화를 보고 나서 나무위키를 통해 세세한 설정 등을 읽으니 더 재밌었다.특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는 전편인 스파이더맨 홈커밍보다 훨씬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재미가 없어서 블로그에 후기도 쓰지 않았다. 취향차이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어메
올해 남은 영화 기대작
2017년도 얼마 안 남았다...나에게 이제 남은 기간동안 영화 기대작(영화관에서 꼭 볼 영화)은 3가지이다... 10월 토르: 라그나로크, 11월 저스티스 리그, 12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다들 시리즈물(?)이라서 계속 이어지는 영화들이다... 저스티스 리그는 뭔가 그 자체로는 처음 나오지만 그 전에 배트맨 대 슈퍼맨 등에서 이어지는 영화이니...이번 토르에는 다른 마블 히어로들이 좀 나오는 것 같다... 헐크는 주연급으로 나오는 것 같고... 닥터 스트레인지는 아마 그전 닥터 스트레인지의 쿠키영상에서 나온 것에서 이어지는 것이라 나오는 것 같지만, 스토리상 큰 비중을 없을 것 같다...저스티스 리그는 뭐... 그 전에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엄마 이름 같아서 화해라는 좀 억지스러운 전개 등 비판이

다크 타워 : 희망의 탑 / The Dark Tower (2017년)
감독니콜라이 아르셀출연이드리스 엘바, 매튜 맥커너히, 톰 테일러개봉2017 미국 어제 어마어마한 비를 뚫고 [다크 타워 : 희망의 탑](이하 편의상 원제인 다크 타워)을 보고 왔습니다. 스티븐 킹 원작을 영화화한 영화들은 대부분 흥미롭게 보고 있어서 최대한 빨리 보고 온 것인데요. 해외 평에 비해 무난히 볼만한 판타지 액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해외 평이 안 좋은 경우 아무래도 기대치가 떨어지게 되는데, 그 점이 오히려 득이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원래 판타지 액션 모험물을 좋아해서, 이런 스타일의 영화에 고파 있었기도 했고 말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 [다크 타워]가 해외에서 아쉬운 소리를 들었던 이유를 몇 가지 정도로 추측해볼 수 있었 던 것 같습니다. 먼저 방대한 스토리에서 여러 요소를 한

덩케르크 / Dunkirk (2017년)
감독크리스토퍼 놀란출연톰 하디, 킬리언 머피, 케네스 브래너, 마크 라이런스, 해리 스타일스, 핀 화이트헤드개봉2017 영국, 프랑스, 미국 [덩케르크]에 대한 제 생각을 나누어 보도록하겠습니다. 영화를 보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아카데미를 위해 칼을 갈았구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을 변경하여 아카데미 측의 구미에 맞추기보다는, 자신의 스타일을 보다 대중적으로 풀어내는 쪽을 택한 것으로 보이더군요. 영화의 구조는 놀란의 전매특허(그만 사용한다는 뜻이 아니라 그가 가장 잘 사용한다는 의미로)인 논라이너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거 대학 시절 연출을 하던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가장 힘든 연출 중에 하나가 논라이너 방식이라고 하는데요. 영화 내에서 시간이 흘러간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