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은 영화 기대작
By 옹잉의 이글루 | 2017년 10월 12일 |
2017년도 얼마 안 남았다...나에게 이제 남은 기간동안 영화 기대작(영화관에서 꼭 볼 영화)은 3가지이다... 10월 토르: 라그나로크, 11월 저스티스 리그, 12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다들 시리즈물(?)이라서 계속 이어지는 영화들이다... 저스티스 리그는 뭔가 그 자체로는 처음 나오지만 그 전에 배트맨 대 슈퍼맨 등에서 이어지는 영화이니...이번 토르에는 다른 마블 히어로들이 좀 나오는 것 같다... 헐크는 주연급으로 나오는 것 같고... 닥터 스트레인지는 아마 그전 닥터 스트레인지의 쿠키영상에서 나온 것에서 이어지는 것이라 나오는 것 같지만, 스토리상 큰 비중을 없을 것 같다...저스티스 리그는 뭐... 그 전에 배트맨 대 슈퍼맨에서 엄마 이름 같아서 화해라는 좀 억지스러운 전개 등 비판이
한재림 감독 신작, "비상선언"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7월 10일 |
이 영화도 기구한 영화입니다. 원래 촬영도 이미 다 된 상황이고, 개봉도 곧 될 거라고 생각 했던 상황에서 코로나 시국에 들어서게 되었고, 한참을 묵히게 된 케이스이니 말입니다. 영화 자체가 나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기다리긴 했는데, 의외로 이 작품에 관해서 아무래도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긴 해서 말이죠. 물론 아무래도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는 정말 까봐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일단 개봉 하면 보려고 마음은 먹은 상황이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저는 이런 강도 높은 본격 스릴러가 좋긴 합니다.
"블랙 라이트닝"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3월 28일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러시아 영화 입니다. 원티드의 감독이 제작자로 붙은 영화이고, 묘한 재미를 자랑하면서 의외로 심심하면 찾게 되는 영화입니다. 표지는 사실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날아댕기는 차 이야기죠. 의외로 서플먼트도 있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는 너저분 합니다. 유럽 공용판인걸 온 디스크가 드러내고 있죠. 심지어 케이스 안쪽은 백지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마음에 드는 타이틀 입니다. 러시아 영화가 요맘때는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레디 플레이어 원 - 스필버그의 능력에 대한 재확인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3월 28일 |
![레디 플레이어 원 - 스필버그의 능력에 대한 재확인](https://img.zoomtrend.com/2018/03/28/d0014374_5a9fdf2402842.jpg)
결국 이 영화가 추가되고 말았습니다. 원래 다른 영화를 안 보고 싶어 하는 상황이었는데, 이 영화가 끼어들고 나니 도저히 피해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고 말았죠. 개인적으로 무척 궁금해 하면서도 애매하게 다가오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물론 스필버그라는 이름 때문에 고른 것도 있다는 점에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점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오히려 안심 하고 이 영활르 보게 된 지점들도 있기도 하죠. 이 영화를 고른 이유는 사실 매우 간단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 바로 스티븐 스필버그이기 때문입니다. 이쯤 되면 배우진도 그다지 할 말이 없고, 오직 감독으로만 영화를 고르게 된 몃 안 되는 케이스라고 할 수 있죠. 그만큼 감독을 믿고 가는 상황이 된 겁니다. 스필버그의 정말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