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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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 소제동 #1) 옛 철도 관사촌이 이제는 청춘들의 사랑방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뉴트로' 문화의 성지가 되어가고 있는 소제동 골목 여행

(대전 동구 / 소제동 #1) 옛 철도 관사촌이 이제는 청춘들의 사랑방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뉴트로' 문화의 성지가 되어가고 있는 소제동 골목 여행

대전은 성심당의 도시가 맞습니다. 하지만 성심당'만' 있는 도시는 아니에요. 그래서 성심당 함께 다른 명소들이 더욱 주목을 받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래서 저는 경기장으로 향하기 전에 짬을 내서 대전의 곳곳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대전의 젖줄이라 할 수 있는 '대전천(大田川)'에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대전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하천이라서 대전여행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한두 번쯤은 보게 되는 하천입니다. 우선 저는 이 하천 근처에 있는 '대전 트래블 라운지'에 잠시 들렸어요. 요즘은 유난히 성심당만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사실 대전에는 관광명소가 많이 있어요. 단지 덜 알려졌을.......

봄날에 걷고 싶은 길, 걷다 보니 대전 소제동

봄날에 걷고 싶은 길, 걷다 보니 대전 소제동

따스한 봄빛이 다가오는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월 들렸다가 찜해둔 장소가 있었는데 다음에 날 좋을 때 사진기 들고나와야겠다 했지요. 그렇게 한 달의 시간이 지나고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이 되어 이렇게 첫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주 신이 납니다. 드디어 글과 사진으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수 있겠어요. 평소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친구들이나 동생들에게 '대전에 어디를 가면 좋겠는지' 질문을 자주 받는데요, 대전을 상징하는 여러 곳들도 있지만 한적하게 길 따라 걸을 수 있고 취향을 저격하는 가게들이 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을 추천해 주곤 합니다.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도 아주 좋아하실 거.......

대전공정관광여행 '소제골목과 대동마을을 거닐며'

대전의 소제동과 대동하늘공원은 대전 여행을 계획한 분이라면 코스로 한번쯤 생각해 본 곳일텐데요. 소제동과 대동하늘공원을 아주 특별하지만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공정관광여행을 소개합니다.   대전공정관광여행 '소제골목과 대동하늘마을을 거닐며'는  2019 대전공정관광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대전광역시와 대전마케팅공사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대전을 찾는 뚜벅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인데요. 이후 소개에도 보시겠지만, 정말 저렴하지만 알차게 소제동과 대동하늘공원과 마을을 둘러 볼 수 있는 꽉찬 여행프로그램입니다.   자, 그럼 미리 한번 가볼까요? 첫 시작은 대전역 동광장에서 시작됩니다. 대전역은 대전의 관문이기도 한데요.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기때문에 이곳에서 출발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날짜에 제약없어 여행을 희망하는 날짜에 6명만 모이면 무조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인원점검을 하고 대전역 인근의 소제동으로 향하는데요. 첫 도착지는 소제관사촌골목입니다. 이곳은 옛 철도근로자들의 숙소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대전에서 가장 뒤늦게 개발되는 공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옛 모습 그대로 많이 남아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드라마나 영화촬영지로도 종종 등장하기도 합니다.   최근 소제동은 옛마을 모습과 더불어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첫 만남이라 어색하지만 잠시 카페에 들려 차 한잔과 팬케익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후 소제동 다른 카페들도 구경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독특한 컨셉트의 카페들이 많아 젊은이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오후 4시에 시작된 여행은 걷다보니 금새 출출해지는데요. 저녁식사는 대동에있는 구름식당에 마련이 되있는데요. 1만원 내에서 메뉴주문이 가능합니다. 치즈돈까스도 괜찮고요. 카레도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식사라 더 좋은 것이겠죠? 구름식당은 지역사회를 위해서 다양한 사업도 같이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저녁을 먹고 나면 이제는 대동마을 여행을 하는데요. 대동은 벽화와 하늘공원이 유명한 곳입니다. 도시재생사업도 진행되고 있어서 곳곳이 더 나은 곳으로 한창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요. 산동네를 오르며 벽화를 구경하는 재미도 심심치 않습니다.   어느덧 해도 뉘었뉘었 지며 노을을 만들어 낼 시간이 되었는데요. 동네 언덕에 있는 '대동단결'이란 카페에서 다시 음료와 함께 멋진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을 수 있는데요. 얼마전 유재석도 이곳에서 촬영을 해서 더 많은 관심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멋진 야경을 보기위해 서둘러 대동하늘공원을 향하는데요. 멋진 풍차와 저멀리 붉게 물든 노을이 보이지만 구름이 도와주지 않네요. 이미 멋진 야경으로 소문난 곳이기 때문에 일찍부터 사진을 찍고 계시는 분들만 봐도 이곳이 촬영포인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남기고 이제는 다시 내려가 봅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대동지역 청년들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머물다 가게'에서의 컬러링체험인데요. 대동하늘공원이나 벽화마을의 이미지에 각자 자신의 원하는대로 색칠을 하며 오늘의 여행을 돌아봅니다. 멋진 노을을 기대했지만 구름에 가리워 못본 것이 아쉬운 저는 멋진 노을을 표현해 봅니다.  이곳에서는 말만 잘하면 시원한 맥주를 드실 수도 있습니다. 컬러링 체험과 함께 여행기념품을 끝으로 특별한 여행을 마칩니다.   참가비 15,000원예약신청 : https://www.myrealtrip.com/offers/62170

대전 원도심 소제동 대동천 벚꽃길! 색다른 감성을 느껴요~

소제동 벚꽃길은 대전 벚꽃 명소중 한군데로 꼽히지만, 찾는이가 많지않아 한산하게 벚꽃구경을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 입니다. ​운동하러 나온 주민들과 근처에서 점심먹고 직장으로 복귀하는 회사원들.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평화롭고 행복해 보입니다. ▲ 대동천변을 따라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만개한 벚꽃에 마음을 뺏기고, 불어오는 바람결에 떨어지는 벚꽃잎에 환호성이 절로 터져나왔습니다. ​하늘을 배경삼아 벚꽃을 담아 보았는데요. 마치 파란 도화지에 하얀 물감을 맘대로 흩뿌려 놓은것 같습니다. ​정말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 이토록 아름다울수가 있는지.... ▲ 소제동 벽화거리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 잠시 걸음을 멈춥니다. 나도 따라 걸음을 멈췄습니다.. 아니... 멈추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바람이 불어와 눈을 감으니 벚꽃잎이 얼굴을 스쳐 지나갑니다.... ▲ 짚으로 만든 능청다리. ​최근에 지역주민들의 참여해서 새로 만든 다리입니다. ​옛날 다리를 재현해서 만든 능청다리는 실제로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근처에서 사진을 찍는것만으로도 옛추억을 상기시키는데 충분할것 같습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곳...... 소제동에 딱 맞는 능청다리를 배경으로 멋진 봄 나들이를 기획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