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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도쿄출장기 1부
지난 1월 24일 설 연휴를 앞두고 도쿄로 짧은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매달 도쿄에 가고 있는데, 정말 오랫만에 저가항공을 벗어났습니다. 그것도 오랫만에 일본항공 JAL을 타고 다녀왔습니다. 역시 좋네요. 저는 JAL과 ANA를 가장 좋아합니다. 다만 아침에 애들 얼굴보고 나서려고 조금 늦게 왔다가 시간이 빠듯해져서 막 뛰어다녀야 했습니다. 하필 게이트도 탑승동으로 열차를 타고 가야 해서 내리자마자 헐레벌떡 뛰어서 게이트에 도착하니 게이트 변경되었다고 해서 또 뛰었습니다. 그렇게 아재 몸뚱이를 끌고 열심히 달려갔더니 10분 정도 지연되었더군요. 너무 힘들어서 생수 한 병 사서 바로 원샷했습니다. 나리타에 도착하니 터미널도 늘 내리는 1터미널이 아니라 2터미널입니다. 의외로 1터미널에 비해 2터미널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8) 먹음직한 것들이 가득가득. 요코하마 중화거리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7) 요코하마의 해안을 거닐다 야마시타 공원에서 반대편을 바라보면 요코하마 타워가 보인다. 요코하마 타워가 보이면 길을 건너 조금만 더 걸어가면 미나토미라이선의 종점역인 중화가역이 보인다. 중화가 안으로 들어가면 중국의 향취가 가득한데 이 요코하마 중화가는 일본 3대 중화거리 중 하나로 고베의 난킨마치와 나가사키의 신치 중화가와 함께 3대 중화가로 불리지만 고베의 난킨마치나 나카사키의 신치 중화가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큰 중화거리다. 한족들이 모여 사는 동네로 150여년 전 부터 형성되었다고 한다. 중화가가 시작되는 4방향에는 별도의 문이 있는데 이 문에는 4방신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이 안에는 관우의 사당도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7) 요코하마의 해안을 거닐다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6) 붉은 창고 아카렌가 아카렌가를 나와 땡볕이 내리쬐는 길을 걸었다. 더울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더울 줄이야... 그래도 해안가를 걷는 중이라 바닷바람이 시원한 편이다. 일본 개항 시 가장 먼저 개항했던 도시 중 하나답게 요코하마에는 개항 당시의 건물들이 꽤나 많이 남아있다. 그 중 상당수의 근대 건축물들이 아직까지 사용되고 있는데 위에 본 건물은 요코하마 세관으로 사용하는 건물. 누가 봐도 꽤나 오래된 건물로 보인다. 걷다보니 요코하마 국제여객터미널이 보인다. 요코하마 국제여객터미널은 오오산바시 국제여객터미널이라고도 불리는데 국제여객터미널과 함께 콘서트 홀, 잔디 공원등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 올 수 있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6) 붉은 창고 아카렌가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11.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25) 닛신 라면박물관에 가다 -2- 닛신 라면 박물관을 나와 오늘의 마지막 목적지인 중화거리를 향해 걸었다. 그 중간 중간에 이곳저곳 볼 거리가 같이 포함되어 있는데 그 중에는 붉은 창고 아카렌가와 요코하마의 해안을 따라 조성되어 있는 공원도 있었다. 일단 중화거리를 목적으로 걷기 시작했다. 자이카 요코하마 해외파견자료관을 지나야 한다. 자이카는 우리나라의 코이카와 비슷한 기관인데 일본의 국제협력단으로 NGO의 반대말 격인 GO 단체 일본 정부의 돈으로 국제원조를 하는 기관으로 일본은 이 국제 원조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우리는 이제서야 공을 들이기 시작했지만 일본은 아주 예전부터 이런데에 공을 들이고 있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