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의 날... 이랩니다 -_-/ 함부르크 항구는 시내에 매우 가까우며, S-bahn (혹은 U-bahn) 으로 Landungsbruecken 에서 접근이 가장 쉽고, U-bahn으로 Baumwall 에서도 갈 수 있습니다. 사실 그 일대 전체가 다 항구라고 할 수 있고요.... HafenCity라고 불리는 섬으로 가려면 Baumwall이 더 가깝습니다. 항구의 날 축제는, 뭐... 그냥 이 일대 전역에서 벌어진다고 보면 되구요. 일단 콘 하나 드셔 주시고... (까만건... 초코파우더? 같은겁니다.) 원래 맥주도 마셔볼라 했는데, 어째 기회가 잘 안 났으요. 아마도 행사의 일원이었을거 같은데, 큰 엔진 소리를 내며 프러펠러기가 날아다니기도 하고요 배도 많고 -_- 사람도 많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