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민 3명 중 1명은 '타슈' 탔슈~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4년 5월 28일 | 대전시 공영자전거 ‘타슈’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대전시민의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타슈는 2022년 7월 시즌 2 도입 이래 약 1년 6개월 만에 타슈회원이 15만 명에서 41만 명으로 26만 명 증가했고, 타슈 이용률도 21년 52만 건에서 23년 430만 건으로 약 8배 증가했습니다. <타슈 이용률> (2024. 04. 30. 기준) 평일 출퇴근 시간대 이용 비율이 24%로 가장 높아 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티머니고와 연계해 대중교통과 타슈 환승 시 마일리지를 제공도 하고 있습니다. 타슈는 대전의 상징 마크인 ‘대전초록’을 기반색으로 색상과 디자인을 개선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자전거 성능 개.......타슈시즌2(1)대전타슈(3)대전광역시(217)대전자전거(2)대전(428)타슈(5)대전공영자전거(1)대전시(139)대전 가볼 만한 곳, 타슈 타고 천변 따라 봄나들이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4년 4월 3일 | 따뜻한 봄이 되어 대전에도 여기저기 봄소식을 알리는 꽃들이 피었네요~ 천변을 따라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타고 운동을 하거나 봄을 즐기러 나온 분들도 많더라고요. 대전 자전거 무인 시스템인 타슈를 타고 자전거 도로를 따라 봄나들이 함께 가 볼까요?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 “타슈”는? ● 이용대상 : 만 15세 이상 누구나 ● 이용방법 1. 대여는 타슈 어플 "대여하기"선택->자전거의 QR코드 스캔 (처음 이용 시 회원 가입 필수) 2. 반납은 대여소에서 자전거의 잠금장치로 잠그면 반납 완료 ● 이용요금 1시간 무료 (추가 사용 시 30분당 500원/1일 1회당 최대 추가 사용료 5,000원 1시간이 되기 전 반납 후 재대여시 추.......유림공원벚꽃(3)대전유림공원(9)대전봄꽃(9)대전한밭수목원(21)대전벚꽃(23)타슈(5)갑천변벚꽃(1)타슈타고 봄꽃여행 반석천부터 은구비공원까지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24년 4월 1일 | 봄비가 촉촉하게 내린 며칠 뒤에 화창한 주말입니다. 반석천 곳곳에 팝콘처럼 벚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해서 대전 시민공영자전거 타슈를 타고 봄꽃여행을 떠나보기로 했어요. 대전광역시 공영자전거 ‘타슈’가 2024년 새롭게 리뉴얼된 거 알고 계시나요? 대전의 상징 마크인 ‘대전초록’을 기반으로 초록색 타슈가 바로 디자인과 성능을 강화해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요.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여러 가지 성능을 개선했는데요. 핸들 보조바를 추가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반사판을 부착해서 안전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타슈를 타고 함께 봄꽃여행을 떠나보실까요? 먼저 가까운 타슈 대여소에서 이용가능한 자전거를 선택합니다. ‘타슈.......대전은구비공원(1)대전자전거도로(1)대전자전거보험(1)대전봄꽃(9)대전반석천(1)타슈(5)대전타슈(3)가을날 타슈타고 뿌리공원까지 가보기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11월 8일 | 사람들은 개개인별로 다양한 위기가 닥쳐올 수 있다고 합니다. 위기가 닥치면 사람들은 새로운 대처법을 찾아내려 발버둥 치게 됩니다. 사람마다 위기는 형태와 원인에 따라 제각각이고 궤적도 다릅니다. 몸에도 위기의 신호가 옵니다.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는 것으로 몸의 위기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우선 정말 오랜만에 타슈를 이용해봤습니다. 타슈는 현재 다음 모델의 자전거로 교체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이전 모델의 자전거가 많습니다. 전 모델보다 가볍고 편의성이 확대된 모델로 바뀔 것이라고 합니다. 가을 날 타슈를 타고 대전의 한 여행지인 뿌리공원까지 가게 됐습니다. 타슈를 타고 그곳까지 가는 길에 가을을 느낄 수도 있었지만 대전의 중요 거점 여행지마다 타슈 스테이션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여정이었습니다. 타슈를 직접 이용을 해보았는데 문제가 있었습니다. 1일 이용요금이 정해져 있는데 계속 그 금액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1시간마다 타슈 스테이션에서 교체를 해야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출발해서 알려진 경로로 뿌리공원으로 갈 때까지 타슈 스테이션은 딱 한 곳만 지나칠 수 있었습니다.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 휴대폰 결제로 타슈를 쉽게 이용할 수 있지만 다음 메시지에서 보듯이 1시간 이후 추가 요금발생이 되지 않으려면 재대여를 계속해야 합니다. 지인이 최근 타슈를 이용했는데 이런 문제점이 있다고 해서 같이 그 여정을 동행해보았습니다. 대전에서 자전거 타기가 좋은 곳은 바로 천변에 만들어져 있는 천변 자전거 도로입니다. 문제는 도심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이 생각보다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도로포장상태를 비롯하여 블록과 블록을 이어주는 곳에서 자전거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자전거로 이동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은 휠체어로 이동하는 것은 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자전거로 떠나보니 좋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둘이 가는 여정이어서 대전 뿌리공원까지가 가는 길이 외롭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대전광역시 중구 침산동 일원 3만 3천여 평의 부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각품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효를 주제로 1997년 11월 1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1시간을 조금 넘게 자전거를 타고 오니 뿌리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는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 및 12 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정자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산림욕장, 자연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뿌리공원을 찾아온 것이 몇 년 만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간만입니다. 타슈 자전거를 타고 한참을 왔다가 스테이션을 찾아가 보니 뿌리공원과 상당히 거리가 떨어진 곳에 있었습니다. 대전 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서는 거점 관광지마다 타슈 스테이션을 만들어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자건거를 타고 먹는 줄돔회는 꿀맛이었습니다. 대전여행(233)대전여행지(24)대전탐방(24)뿌리공원(13)자전거여행(58)최홍대(26)타슈(5)12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