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도 이제 슬슬 공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를 정말 많이 걸고 있는 작품이죠. 사실 얼마 전에 수리남을 결국 다 보게 되었는데, 그 수리남이 가져가는 이야기를 얕봤다가 정말 괜찮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국내 드라마에 관해서 제가 좀 아쉽게 생각하는 지점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긴 해서 말이죠. 그래도 이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그 아쉬움을 날려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뭐, 나오면 바로 봐야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정말 강렬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