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포스트에 올린 25일 웨이보 사진과 라이브 방송도 원래는 모두 파리에서 한 것으로, 밀라노 패션위크를 끝내자마자 파리로 이동하여 일정을 소화했다. 올라온 사진들을 보니 밀라노는 상품 자체에 집중하고, 파리는 모델과의 조화를 더 중시하는 느낌이 든다. 밀라노 패션위크에 비해 난해한 컨셉(?)의 사진들이 없었다. 그래도 사진이 많아서 조금만 옮긴다. 이자벨 마랑(위)과 랑방(아래) 패션쇼에서 랑방 일정이 있던 날에는 비가 내려서 우산을 쓰고 다녔는데 제법 추웠나보다. 나중에 "카메라 앞이라 담담한 표정이었지만 사실 추워서 덜덜 떨었어(镜头前一脸淡定,其实冻得瑟瑟发抖)."라고. - 같은 날 올린 다른 글 : "상상한 것보다 더 놀라운 여행, 정말 즐거워요."(一场超越想象的奇妙之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