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산 안드레아스와 관계된 작품입니다. 정확히는 그 작품을 보고 만든 목버스터의 일종이죠. 그리고 당연히(?) 제작사는 어싸일럼 입니다. 어싸일럼이 Z 네이션을 만든 모습을 보면 충분히 독립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이런 작품들만 만든다는 느낌도 들고 있습니다. 스스로 이야기를 개발하기 보다는 그냥 적당히 배껴서 만든 다음, 약간의 입소문(?)을 곁들이면 사람들이 궁금해 하면서 보려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2차 시장 직행용이니 할 말이 없긴 하지만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강렬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