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NDERBALL

Category
아이템: 
포스트 갯수2

007정주행 4 - 썬더볼 작전(Thunderball, 1965)

By being nice to me | 2015년 5월 9일 | 
007정주행 4 - 썬더볼 작전(Thunderball, 1965)
007 제4탄 썬더볼 작전은 숀 코너리가 연기한 제임스 본드가 등장하는 작품 중에 최고의 평가를 받는 작품일 것입니다. 포스터부터 매우 장엄한데, 슈퍼 스파이 007이 육해공을 누비면서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임무도 완수하고 여자도 챙기는 그런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본편 역시 포스터만큼 상당한 볼거리로 무장한 블록버스터 영화였습니다. 드디어 총열신에서 폴짝 뛰던 대역이 물러나고 숀 코너리가 직접 총을 쏩니다. 코너리는 큰 동작으로 약간 숙이면서 쏘는데 왼손을 너무 허우적거리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저번에 휴가를 떠났던(?) 스펙터가 다시 등장합니다. 시작부터 자신의 장례식을 연출하고 미망인으로 위장해서 도망치던 스펙터의 간부 하나를 때려잡고, 포스터에도 나온 문제의 아이템 제트팩으로 멋지게 탈출

또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5월 5일 | 
또 블루레이를 질렀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좀 씁쓸한 지름입니다. 모 블루레이몰이 폐업하면서 할인하는 것들을 사모은거죠. 좀 아쉬운 일이지만 이런 기회가 흔치는 않으니까요. 우선 언스토퍼블입니다. 굉장한 영화였죠. 총 한 발 안 쏘고도 이런 서스펜스를 만들어낸다는 것이 말입니다. 서플먼트도 완벽하게 한글자막이 달렸습니다. 디스크 이미지도 꽤 괜찮은 편 입니다. 내부 이미지 역시 잘 해 놓은 편이죠. 007 썬더볼입니다. 국내에서는 슬슬 판매 종료가 되는데, 이렇게 또 한장 구했죠. 스펙은 뭐 거의 전작들과 동일합니다. 디스크 이미지 역시 비슷한 편이죠. 역시나 충실한 내부 이미지를 자랑합니다. 뭐,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007 시리즈가 모두 정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