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엑스팩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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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는 영국 엑스팩터 참가자 James Arthur

By sillysong blog | 2012년 11월 8일 | 
응원하는 영국 엑스팩터 참가자 James Arthur
제임스 아서. 원탁의 기사같은 이름이다.어려서 부모님들이 안좋게 헤어지고 막 방황하다가 노래에서 유일한 희망을 찾았다는 그런 전형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나타났다. 사실 인생 난관 끼워팔기식 참가자들 별로인데 얘는 좀 짱이었다. 동영상 링크는 요기 http://youtu.be/tFoFtIqvkGE 이 사람의 매력은 백번 천번 들어본 노래를 재해석해서 '아 이런 노래였나' '아 이런 가사였나' 다시 들어보게 해주는 것. 가장 최근에 한 퍼포먼스에서 그 유명한 노다웃의 Don't Speak를 불렀는데 나는 이 노래 가사가 이렇게 슬픈지 몰랐엉. 심사위원 네명 다 얘만 나오면 정신 놓고 칭찬 포풍에 매주 나오는 초대가수들도 누구 응원하냐고 하면 제임스 아서만 말한다. 나만 좋은게 아니라 기쁜데 한편 남들

영국 엑스팩터에 강남스타일 등ㅋ장ㅋ

By sillysong blog | 2012년 10월 15일 | 
영국 엑스팩터에 강남스타일 등ㅋ장ㅋ
위탄의 원조 ㅋ 영국 엑스팩터가 이제 오디션 끝나고 라이브를 시작했다. 올해 참가자 중에 게이 에섹스 오빠가 하나 있는데 멘토 선택받고 포풍 오열로 오버한다고 사람들한테 대박 욕을 먹었다. 아 이짤은 볼수록 웃겨 ㅋㅋ 게다가 지난 주엔 노래도 완전 망했는데 멀쩡한 언니를 누르고 살아남아서 무병장수 할만큼 욕을 드링킹 중. 할튼 이 오빠가 토욜 생방에서 자기한테 바가지로 욕한 게리 발로우를 놀려먹을라고 테이크댓 노래를 시작하더니 잠시 후 익숙한 리듬이 들려오는데... (제대로는 1분부터 시작) 나는 이오빠가 급호감이 되어버렸네 ㅋㅋ근데 유튭에는 디스라이크가 라이크를 압도 ㅋ 이오빠 멘토인 니콜 셰르징거가 말춤도 춤 ㅋ 보면서 놀란건, 생방 노래 선곡은 아주 많이 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