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날씨가 너무 좋다 미세먼지도 없고, 거기에 40시간 근무제까지~~~~~~ 날씨가 너무 아까워 '안민고개'로 달렸다 전에 가보지 못한 웅산~시루봉을 가기 위해서..... 역시나 주능선에 오르니 '진해만'이 '확' 들어 온다 웅산에 이르는 내내 예전 산행했던 기억이 별로 없었다 당시에는 늦게 출발해 불모산을 오르기 위해서 정신없이 가서 그런게 아닐까 싶었다 등산로와 MTB자전거 길이 함께 있는 산행길 안민고개에서 웅산에 이르는 길은 넒고 완만한 오르막길 왼쪽으로 창원시내와 불모산, 오른쪽으로는 진해만과 웅산~시루봉 라인 진해만으로 부터 불어 오는 시원한 바람 '웅산'에 오르니, 800m급의 불모산과 진해만, 거제도 방면의 섬들, 시루봉, 안안민고개로 부터의 오르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