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자리를 비운 와중에 코토리는 코에에에 오늘은 일이 좀 있어서 잠깐 모리츠네에 다녀옵니다. 모리츠네(守恒)는 키타큐슈의 한 동네인데 전에 다녀온 코쿠라의 남쪽에 있죠. 관광객은 도저히 갈 일이 없는 곳이지만 저는 갑니다. 이유는 아직 비-밀 물론 그렇다고 일을 던질 수는 없으니 인쇄소도 다녀오고 사업 얘기도 좀 하고 병원도 다녀오고 하여간 동선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고 갑니다. 훗...일했다 그럼 옆집 드나들듯 한 번 더 다녀오죠! 시즈오카 공항은 워낙에 작아서 이제 다 절 기억하던데(...) 후쿠오카는 거기까진 무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