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라시

Category
아이템: 시원라시(1)
포스트 갯수1

13.08.01 [05일] 바라나시(Varanasi) 세번째 날 아침, 화장터, 시원라씨

By 샤워의 189+1일간의 짧은 세계일주 | 2013년 8월 22일 | 
13.08.01 [05일] 바라나시(Varanasi) 세번째 날 아침, 화장터, 시원라씨
일어나 옥상에 가 하늘을 본다.좀 흐리네 등교시간인가보다.보면 저렇게 쓰레기를 한쪽으로 모는 청소를 해놓긴한다.맨발도 많고8시 몇분이었는데 사람이 많다.라가카페에 갔는데 문을 9시부터 연다고 한다.이리로 쭉 가면화장터가 나오는데 여기도 정면 길은 물에 잠겨있다.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보이는데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나무 옮기는 사람들만 잔뜩 있다. 문이 아직 안열렸으니...이건 소 나이스 홈 밑에 층에 있는 피트니스 클럽?숙소에서 P형을 만나 라가카페로 같이 간다.거의 정확히 9시에 문을 연다.책하고만화책도 있고 이런 설명도 있고아침에 야채죽을 시켰다. 140 Rs.늦잠잔 남매도 오고궁금했는데 헤나한거 잘 보인다.라가카페 옆으로 화장터 가는 행렬이 자주 지나간다.저기 주황색으로 싸여 있는게 시체다.프렌즈 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