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O-G

(로봇은 누구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걸까. 로봇영화로 보기엔 애매하지만 결과적으로 그 이유를 말해주는 영화 로보-G) 로봇이 나온다. 그렇다, 로봇이 나오는 영화인 것이다. 이정도만 들으면 언뜻 ‘공상과학영화인가?’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공상과학영화가 아닌, 그냥 공상영화다. 이 <ROBO-G>는 전혀 SF영화가 아니다. 아니, 공상사기영화라고 보는 편이 타당할 것이다. 로봇이 나오는 영화라지만, 무슨 청와대 뚜껑이 열리면서 날아가는 태권 브이도, 수영장에서 출격하는 짱가도 아니다. 그냥…로봇은 나오는데요… (로봇을 만든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일 정도로 로봇에 까막눈인 3인조. 이 모양이다.) 소형 가전을 만드는 기무라 전기에 로봇개발팀이 생긴다. 문제는 개발팀의 인원이 셋뿐이

ロボジー Robo-G 코미디 판타지 | 일본 | 111분 감독: 야구치 시노부 대표작 스윙 걸즈 (2004) 해피 플라이트 (2008) 화려한 작품 보단 만화적인 코미디을 잘 표현해주며 웃음을 선사해주는 감독이에요 출연 믹키 커티스(노인), 요시타카 유리코(오타쿠), 하마다 가쿠, 카와이 마사토시, 카와시마 준야(연구원3명),타바타 토모코(기자)타케나카 나오토(카메오출연) 줄거리 기무라전기에서 일하는 세명의 연구원 로봇전시회을 열마 안 남기고 실수로 로봇을 박살내고 만다 .궁여책으로 전시회만 잠간 선보일 분장 쇼를 생각하게 된다. 구인한 사람이 금속 알레르기가 있서 할수 없시 로봇과 사이즈 맞는 70대 노인에게 분장을 시키면서 사고가 생기고 만다. 지시을 따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