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 주연의 연속 드라마 '무통~진찰하는 눈~'(후지TV 계)이 7일 시작한다. 드라마는 현역 의사인 쿠사카베 요우(久坂部羊)의 의료 서스펜스 미스터리 소설 '무통'(겐토샤 문고) 원작으로, 기존의 요소도 도입. 니시지마가 연기하는 '신의 진찰의 눈'을 가진 주인공인 의사 타메요리 에이스케가 그 능력을 통해 휘말린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타메요리는 '신의 진찰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지방 도시의 구석에서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같은 클리닉을 운영하는 개업의. 의사로서 훌륭한 자질과 학식을 갖고 있으면서도 환자의 예후를 내다보기 때문에 의료의 한계를 느끼고 고민하고 있다. 질병을 간파할뿐만 아니라 범죄자에 나타나는 '범인증'(범죄를 일으키는 사람에게 나타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