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같은 영화 전체적인 플롯에서 메인 퀘스트 받아서 진행하는 플레이어의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이거 하면 연계 퀘 떠서 다음 스토리 진행하고, 뭔가 딱딱 짜맞춰진 느낌.그래서 그런지 플롯 자체는 심플하고, 아 이거 이렇게 되겠네 라는 예상도 쉽게 됩니다.그리고 마지막에 너무 급하게 달린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20분동안 이야기를 다 정리해버려서;별다른 복선도 없이 마지막을 해피엔딩으로 장식하려고 너무 막 나가버렸단 느낌. 엘사는 패셔니스타 엘사 혼자만 그런 건 아니고 지난 1보다 주요 등장인물들이 옷을 갈아입는 횟수가 늘었는데엘사가 유독 눈에 띔. 아무튼 이쁨. 전작이 딱 달라붙는 드레스라 옷 경계가 눈에 띄는 느낌이었는데이번 2차 각성 옷은 아예 그없이라 마법으로 만들어낸 옷인가 완전히 경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