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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환승 중심지가 될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교통의 중심지 대전, 바로 이곳 대전에 최첨단 교통환승센터, 광역교통의 환승 중심지가 될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가 들어섭니다. 지난달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환승센터 제안서 평가위원회의 심사와 협상을 완료하고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사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최종 용역사로 선택하고 본격적으로 추진에 나섰습니다. 대전역 철도 선상 및 광장 일원 약 78,620㎡ 땅에 철도, 버스, BRT(급행버스) 등 기존 교통수단과 트램,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까지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최첨단 교통환승센터를 세우는 국가 시범사업인 '대전형 미래형 환승센터'는 2029년 공사 완료를 목표로 1,500.......
공육양용 변신 플라잉카, 도시 간 시범 비행에 성공(크레인비전 에어카, Klein Vision AirCar)
플라잉카, 그러니까 자동차/비행기 양쪽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는 꽤 있습니다. 시제품과 시험 비행에 성공한 회사도 다수고요. 하지만 오늘 이 회사만큼, 실용화에 다가간 제품을 가진 회사는 없을 듯 합니다. 슬로바키아의 크레인 비전에서 만든, 에어카입니다. 이미 작년부터 시험 비행에 나서 백여번 이상 성공한 걸로 아는데요. 이번엔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유인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출발지는 슬로바키아 니트라, 도착지는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 비행 거리는 약 70km 였으며, 비행 시간은 약 35분. 운전자는 크레인 비전 사장님. 시속 140km 정도로 날아간 건가요... (고도 2500m에서 시속 190km로 비행) 가장 재미있는 장면은, 착륙
드론 택시, 한국 상공을 날다(Ehang 216)
이제야 전하는, 한국에서 드론 택시가 시험 비행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예, 지난 11월에요(...). 서울, 대구, 제주- 이렇게 3군데에서,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이 소식을 늦게 전하는 이유는, 드론택시 제조사 이항에서 올린 아래 영상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나름 좋은 소식인데, 한국 언론에서 찍은 영상은 이 정도 퀄리티도 안나와서(...). 눈길이 안가다가, 이항에서 만든 영상을 보니 이제야 좀 그럴듯해 보입니다. 이번 실증 실험에 쓰인 드론은 이항216(Ehang 216) 기종입니다. 영상에서 보이는 것처럼 8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자율 주행 드론입니다. 사람을 싣고 나르니 '무인 항공기'라 부르긴 애매할 수도 있지만, 자율주행 도심형 항공기인 것은 맞습니다.
플라잉 택시의 과거, 현재, 미래
21세기에 산다는 건 도시에 산다는 말이다. 2018년 UN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55%의 인류가 도시에 살고 있으며, 2050년에는 68%의 사람이 도시에 살게 된다고 예상한다. 예상 인구를 고려하면 적어도 60억 명 이상이 도시에 사는 셈이다. 이미 북미에선 인구의 82%가, 유럽에선 74%가 도시에 살고 있다. 200년 전 도시에 사는 사람은 인류의 10% 정도에 불과했던 사실을 생각해보면, 지난 200년간 문명은 도시와 함께 자라났다고 해도 좋다. 도시가 커지면서 여러 가지 문제도 함께 커졌다. 특히 범죄와 재해, 재난에 대처하는 공중안전 문제나 전기와 전화, 수도 등과 같은 기반 시설 문제, 전염병 같은 위생과 의료 문제, 교육 문제, 대중교통 수단 신설 및 교통 체증 완화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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