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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 : 방콕 쉐라톤 그랑빗 스쿰빗 조식, 수영장 _ 20200821

By 자제심은 품절♡ | 2020년 11월 17일 | 
다음날은 하루종일 온종일 호텔에서 머물수 있는 날이라 호텔에만 있기로 했다. 이 날 처음 먹었던 쉐라톤 그랑빗 스쿰빗의 조식. 처음은 무난하게 샐러드와 치즈, 요거트, 쥬스, 커피. 샐러드 야채 싱싱하고 맛있었다. 말린 과일과 치즈. 치즈는 발리 힐튼처럼 맛있게 먹었던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그 때 처음으로 치즈에 눈을 떠서 그런가. 다시 먹으면 평범할 수도 있지. Oh Oh 망고 Oh Oh 조식 부페로 망고가 나오는 호텔 너무 좋다. 뒤에도 얘기하겠지만 쉐라톤이랑 페닌슐라 둘 다 조식에 망고가 나와서 잔뜩 먹었고, 덕분에 따로 생망고 사먹진 않았다. 그런데 쉐라톤이랑 페닌슐라라고 다 아침 조식에 망고가 나오는 건 아니고 철이 따로 있는 것 같더라. 내가 갔을 때는 다행히 망고철이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