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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stsSailing to the Sunshine 개인참전 후기 -5
일요일 공연을 그렇게 단념석에서 보게 되었습니다만, 뭐랄까 '오늘은 오늘대로 뭔가 나올 것 같아'서 기대충만입니다. 첫 곡이 나오고 평소처럼 열심히 흔들흔들 하고 있었는데 제 왼쪽 옆에 계시던 분이 블레이드 없이 콜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기껏 돔에 왔는데 무기도 없이 어떻게 즐길 수 있나 싶어서 적당히 타이밍 보고 블레이드를 하나 빌려드렸습니다. (이번에 4th 라이브 블레이드를 구매했기 때문에 하나쯤 빌려드려도 Aqours 의 A 를 만들 수량은 충분하니까요) 맨손으로 즐기시다가 블레이드를 하나 들고 계시니, 역시 각이 다릅니다. 진작에 빌려드릴 걸 그랬네요. 개인적으로 작년 11월 서울 팬미팅 때 어떤 분께 블레이드를 빌려드린 적이 있었는데, 되게 험하게 쓰셔서, 다른
Sailing to the Sunshine 개인참전 후기 -4
어쩌다보니까 일요일 공연 후기를 한참이나 지나서 적게 되었지만... 그래도 더 까먹기 전에 적어보겠습니다. 토요일 공연이 끝난 뒤에는 그저 호텔에 체크인하고 씻고 자고픈 마음 밖에 없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토요일도 대박이 터졌는데 조금 더 신경써서 개인적인 감상을 적어놓을 걸 그랬습니다. 벌써 일주일이나 지나니까 안 그래도 금붕어 기억력인데 큼지막한 일 밖에 기억나질 않네요. 사실 다른 현지 라이버들이 아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가고 끝난 다음에도 바로 집으로 안 가고 뒷풀이하면서 노는 걸 예전부터 부러워라~ 하고 있었습니다만 토요일 동반입장자 분은 제가 말실수를 했는지, 별로 친해지고 싶은 얼굴상이 아니었는지 공연 종료멘트가 나오기 직전에 자리를 뜨셨고, 트위터에서도 "퇴장할 때
Sailing to the Sunshine 개인참전 후기 -3
잡담이 엄청 길어졌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라이브 얘기 적겠습니다. 도쿄 돔으로 가는 방법에는 스이도바시 (JR 소부센 혹은 도영 미타센) 코라쿠엔 (메트로 마루노우치센, 난보쿠센) 에서 내려서 걸어가는 방법이 있는데, 어디서 내리든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다들 우르르 몰려가는 곳의 끝에 돔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편한대로 오면 되기는 한데, 어차피 입장열이나 통로 넘버를 찾아서 가야하는 것도 있고 해서 동선을 잘 파악해서 움직여야 합니다. (생각보다 도쿄 돔 부지가 넓고, 사람들도 잔뜩 있어서 빨리 이동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토요일 동반으로 티켓 양도주시는 분은 코라쿠엔 역 방면에 계셨는데 저는 스이도바시 쪽에서 올라왔기 때문에 급하게 가려고 해도 제가 이전에 도쿄 돔
Sailing to the Sunshine 개인참전 후기 -1
처음에는 4th 라이브는 거를려고 했었는데, 그 이유가 한창 회사 일이 안풀리기도 했고, 이제는 주말이 되어도 체력이 학생 때와는 다르게 저질이어서 탈력감, 무기력감이 와서 슬럼프였습니다. 아예 내가 가지도 있는 군자금을 어느 정도 써버리면 나중에 가서 라이브 참전을 하고 싶어도 의욕이 안 생기겠거니 하는 (지금 생각해보면 X친) 생각을 하고 10월에 혼자 도쿄로 갔습니다. 거기서 현지 아재들이랑 술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보니까 저 양반들도 바쁜 와중에 시간 쪼개서 덕질하는데 내가 못할 게 뭔가 싶더라구요. (...라기 보다는 매번 토요일 왔다가 일요일에 가는 게 신물나서 이번에는 하코다테 UC 때처럼 아예 평일 하루는 쉬어버리면 그만이니까~ 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해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