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분기 신작들도 슬슬 6화, 즉 중간 단계에 접어들었군요. (사쿠라장은 2쿨이라 1/4이지만) 매 분기마다 보는게 최대 5개를 못 넘는 저인지라 이번 분기는 적절하게 4개. 이제 어느 정도 감이 왔기도 해서, 간단하게 네 작품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물론 작품에 대한 평가는 지극히 제 주관에 치우쳐져 있습니다. 으흠 火 - 사쿠라장의 애완 그녀 (さくら荘のペットな彼女) 이번 분기에선 방영 전에 가장 관심을 많이 가진 작품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제가 원작의 충실한 노예팬이기 때문이죠. 드라마 하나는 잘 뽑는게 JC 종특이라 기대를 했지만 한편으로는 바로 전에 에볼을 맡은 각본가 오카다 마리 때문에 살짝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