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의 무장신희(...)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2년 11월 17일 |
![반전의 무장신희(...)](https://img.zoomtrend.com/2012/11/17/a0056931_50a668064e78d.jpg)
최근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는 애니가 'Girl's & Panzer'와 '무장신희'인데 <- 공통점 : 토이와 관련있음- 둘다 참 재미있어서 좋습니다 =ㅂ= 걸 & 판은 나름 진지한 전차전 장면이 괜찮고 이 무장신희는 정말 차회예고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반전이 쩌는 물건인지라 -_-;; 오늘도 변함없이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ㅁ-;; 때는 더운 여름의 어느날, 신희들이 더위 때문에 과열로 쓰러질 지경이 되었습니다 더위를 극복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던 그녀들이 선택한 방법은... 도깨비집 투어(...) 나름 효과가 있긴 했지만 뭔가 부족했는지 방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합니다- 그것은 '촛불켜고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것
레고도 정말 이렇게 뽑아버릴줄이야......"The LEGO® Movi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1월 26일 |
![레고도 정말 이렇게 뽑아버릴줄이야......"The LEGO® Movie"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11/26/d0014374_5276f9d34a05a.jpg)
개인적으로 레고에 관해서는 좋은 추억과 나쁜 추억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뭐랄까, 흔히 생각하는 레고를 가지고 노는 사람이라기 보다는, 전 말 그대로 특별히 정해진 모양이 없는 레고 시리즈를 사다가 자기가 원하는 물건을 만드는 쪽을 더 좋아하는 상황이랄까요. 제가 본드칠 같은 것들은 정말 못하기 때문에 만들고 부수는게 쉬운 레고 시리즈가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물론 거의 가지고 놀지 않지만 말이죠. (비싸더라구요;;;) 다만 이 영화의 가장 미묘한 점이라면, 영화로는 아직 이루지 못한 저스티스 리그의 꿈을 먼저 이뤄버릴 분위기라는 겁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펑범한 레고 인물이 어떤 이유로 강한 힘을 지니게 되고, 사악한 레고 폭군을 막기 위해 노력
명삭 (命索.197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0월 4일 |
![명삭 (命索.1976)](https://img.zoomtrend.com/2015/10/04/b0007603_5610a5012127c.jpg)
1976년에 쇼 브라더스에서 계치홍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영제는 스피릿츠 오브 더 레이프. 내용은 예비 신혼부부 첸 리앙, 리우 마오리가 미니버스를 타고 가면서 남편은 결혼 자금으로 5년 동안 700달러를 모았고 아내는 임신 소식을 알리면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데 버스 강도를 만나 첸 리앙이 강도의 손에 죽임을 당하고, 홀로 남은 리우 마오리가 사기꾼을 만나 사창가에 팔려가 포주에게 강간당하고 포주와 포주의 첩에게 폭행 고문을 받다 결국 뱃속 아이까지 잃고 몸에 병까지 얻어 폐인이 된 채 간신히 빠져 나와 남편의 묘에 가서 복수를 맹세하고 빨간 옷을 입고서 투신자살해 원귀가 되어 원수들을 몰살시키는 이야기다. 중국에서 전해지는 미신 중에 여자가 빨간 옷을 입고 죽으면 원귀가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