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다리의 작화가 살아 움직이네!? 프랙탈과는 다르다 프랙탈과는!!! 개인적으로 샤프트의 특징은 약빤(...) 연출이죠. 신보 감독의 특징이긴 하지만 어차피 샤프트가 신보 감독 영향에서 벗더나기도 힘드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요 당연히 이번 작품도 여지없이 약 한사발 거하게 들이키고 만든거 같습니다. 광란가족일기의 아키라 원작에 샤프트 제작이라니... 생각해보면 저 조합에서 약을 안 빤게 이상하네요?! 언제나 그렇듯 정신없는 구성에 불친절한 1화였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엄청나게 뒷편이 궁금해집니다. 사실 원작도 뭔가 싶었는데 원작마저 지르고 싶어지는걸 보면 애니화의 위엄이 대단한듯 하네요. 더불어 성우진도 그야말로 무쌍난무. 사이토 치와, 하나자와 카나, 노나카 아이, 아스미 카나의 조합이라니 제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