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온 (2월 24일 개봉 예정)의 완성 피로 시사회가 24일에 도내에서 열려 주인공을 맡아 연기한 지영을 비롯하여 타케나카 나오토, 야마자키 이쿠사부로, 오오마사 아야, 요시자와 료, 사이토 신지 등이 참석했다. 남자 친구에게 차이고, 회사도 잘린 수수한 파견 OL 타카나시 레온 (지영)과 여자를 좋아하는 사장 아사히나 레오 (타케나카), 성격도 뭣도 전부 정반대의 두 사람의 마음이 바뀌어 일어나는 엉망진창 역전극과 순수한 사랑을 그린 코미디 작품. 스마트폰 매거진에서 연재된 동명 원작 만화가 원작인 이 영화에서 아저씨 연기를 펼친 지영과 처녀 역할을 펼친 타케나카의 연기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작품이 극장용 장편 영화 첫 주인공이 되는 지영. '영혼이 바뀌는 역은 드라마 (일드 민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