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이 아니라 5월에 다녀온(!!!)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입니다. 그때 아마 오픈기념 특가인가 뭔가 해서 그냥 남산 돌아다니다 호텔에서 뒹굴지 머라는 생각으로 예약했던 걸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시고 지도로 보기에는 서울역 바로앞...이긴 한데 KTX 서울역 기준으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여기가 호텔 건물인 줄 알고 신나게 사진찍었는데 여기가 아니었네 이 빌딩이었네... 그리고 빌딩 앞의 뭔가 정체불명의 동상 로비 방,새로 생긴 호텔이라 깔끔하긴 하지만 특급호텔이라는 걸 감안하면 방은 작은 편, 조금 큰 비즈니스 호텔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ㅂ-ㅋ 공짜 생수와 커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