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화의 용사의외로 무난한 스타트? 개인적으로 미술 디자인은 꽤 맘에 들었음. 사실 난 1화 분량은 더 나가거나 아님 앞뒤 순서를 바꿔서 용사들이 모이는 파트를 먼저 보여줄 줄 알았는데 그냥 우직하게 나가더라. 성우는...흠, 나셰타니아는 너무 무난한 선택한 같은 느낌. 나쁜 건 아니지만. 뭐 그거 말고는 별로 할 말이 없고... 이 물건 모르는 사람도 많을테니 조금 홍보를 하자면 옛날옛적에 마신이 있어서 대륙을 휩쓸고 다녔습니다. 그걸 막아내고 인류를 구원한 것이 '한 송이 꽃의 성자'. 성자는 마신을 봉인했지만 마신은 부활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부활하면 자신의 힘을 이어받은 6명의 용사가 나타나 다시 마신을 막을거라고 예언을 남겼죠. 실제로 700년전과 300년전에 마신이 부활했으나 그 시대의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