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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 예술이라는 게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해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12월 4일 | 
감독;뱅크시주연;뱅크시,티에리 쿠에타그래비티 아티스트 뱅크시씨가 연출을 맡은 다큐멘터리 영화<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000원 주고 이제서야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예술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의문을 남기다> 지난 2011년 8월 중순 소규모로 국내 개봉한 영화<선물가게를 지나야 출구>이 영화를 네이버 N스토어에서 1000원 주고 봤습니다 영화는 그래비티 아티스트 뱅크시씨가 직접 연출을 맡은 가운데그와 함꼐 작업했었던 티에리 쿠에타에 대한 얘기와 에피소드등으로80여분의 짧은 러닝타임 동안 보여줍니다...80여분의 짧은 러닝타임이지만 왜 그래비티 아티스트 뱅크시씨

브리스톨에서 (2)

By why you carryin' guitar? | 2012년 12월 12일 | 
브리스톨에서 (2)
엄청난 숙취와 함께 깨어났다. 내일이면 브리스톨을 떠나야했고, 구경을 하려면 오늘 바삐 움직여야 하는데 머리가 무거웠다. 평생 숙취를 느껴본 적이 없다는 마이클은 머리를 부여잡고 뒹구는 내 모습을 바라보며 오늘 밤에는 잭 다니엘이랑 콜라를 사서 섞어먹자고 했다("그, 그게 재, 잭 콕이란 거야"). 그러면 숙취가 확실하게 남을 거라고 말했다. 술에 강한 자기로서는 숙취라는 개념을 느껴보는 것이 일생의 꿈이라는 것이다. 좋기도 하겠다... 겨우 샤워를 하고 점심으로 예정되어 있는 투어를 하러 로비로 나섰다. 트립합과 드라마 <스킨스> 말고 지금의 브리스톨에서 유명한 것을 꼽아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래피티Graffiti를 꼽지 않을까. 과거 번성하던 항구였으나(<대항해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