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전에 한번 타본 적이 있다. 키타큐슈행 티켓 9만 9천원에 팔 때- 아주 짧은 거리였으니 특별한 기억은 없다. 삼각김밥, 감귤주스, 녹차가 나왔던 건 기억난다. 공항에 도착해서 카운터를 찾아가서 체크인을 했다. 친구랑 둘이서 체크인하는데 창가쪽인지 복도쪽인지 물어보길래 창가쪽을 택하고는 호오... 생각보다 비행기가 크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 □□ □□□ □□ 이런 걸 생각하고서는. 하지만 막상 타보니 □□□ □□□ 이었다 'ㅅ' 친구는 데이터로밍을 한다고 해서 로밍센터에 들르고 나는 들러서 데이터로밍 막는 법을 배우러 들르고. 그런데 로밍센터에서 쿠폰을 하나 받았는데 10달러를 사용하면 5천원을 할인해주는 쿠폰! 오오, 이건 상당히 괜찮다. 초콜릿이나 초콜릿이나 초콜릿같은 것 만 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