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쓰고 사실은 규현 특집. 사실은 슈퍼주니어를동해 씨발 강인 음주운전 뺑소니 폭행, SM언플 때문에크게 좋아하진 않았다. 나도 티비 굉장히 많이 보는 입장에서 이 정도 호불호는 의식있는 슈주 팬들이라면 양해해 주시리라. 솔직한 말로 이번 편은 정말 재미없었는데 광희랑 규현이 다 살린것 같다. 일각에는 아직까지 김구라의 부재로 인해 총체적 난국을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지나친 편집 효과로 기인하여 가식적인 느낌이 남아있는 SBS 예능보다는 훨씬 재미있었다. 또 혹자는 규현의 컨셉을 두고 과유불급이라고 하던데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 투입 초기에 있던 우려와 김구라의 부재로 인해서 잡힌 컨셉이 다소 억지스런 면이 없잖아 있었으나 요새는 왜이리 재미있는지. 말이 나와서지만 면죄힐링캠프에 안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