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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선 맘모스 김동훈-박재성의 역투, 홀릭스에 진땀승

벼랑 끝에 선 맘모스 김동훈-박재성의 역투, 홀릭스에 진땀승

개포맘모스 9 : 5 홀릭스 최근 선수수급에 비상이 걸린 GM은 2게임 연속으로 단 아홉 명의 선수로 배수의 진을 치고 경기에 임했다. 정민철이 약 6주간의 DL 부상자 명단에 오른 외인구단 맘모스의 절실한 심정으로 만든 1회 빅이닝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야금야금 점수 차이를 좁혀 오는 홀릭스의 맹렬한 추격을 뿌리친 박재성이 시즌 2승째를 수확하며 다승 공동 선두에 나섰고 류명직, 이종윤, 김현환, 허희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중심타선의 힘을 과시했다. 경기 초반, 홀릭스의 선발투수 정종필이 몸이 풀리지 않아 영점 조절에 애를 먹는 찰나의 기회를 잡은 맘모스의 타자들이 일순간에 힘을 집중시킨다. 연속볼넷으로 밥상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