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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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ost그림책 후기 껌똥구리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
포장지를 뜯는 순간 와~ 이쁘다. 표지를 만지는 순간 알록달록한 공 같은 부분의 매끄러움 그냥 힐링되는 느낌! 껌똥구리가 뭐지? 이쁜 둥근 모양은 뭐지? 사진 단톡방에 그림책 표지를 올렸더니 가정작가님이 탄산수에 얼린 젤리 사진을 올린다. 그림책 표지와 고운 색감이 닮았다. 다음은 첫 그림이다. 수채화 느낌의 너무 이쁜 파랑이다. 한지에 천연 염색을 한 느낌. 쇠똥구리가 바다 위에 있나? 풍선을 타고 하늘을 날고 있나? 쇠똥이 사라진 세상에서 쇠똥구리는 길바닥에 형형색색 껌들을 굴린다. 그래서 쇠똥구리가 껌똥구리가 되었다. 쇠똥구리와 매미가 대화를 한다. 매미 : 껌똥구리야. 너는 무엇 때문에 껌을 굴리는 거니? 껌똥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