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이 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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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이츠키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후지이 이츠키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소년은 매일매일 학교 도서관에서 남들도, 자기 자신도 읽지 않는 책을 빌립니다. 그리고 도서대출카드에 이름을 적습니다. 후지이 이츠키. 그 이름은 자신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하는 소녀의 이름이기도 하죠. 그리고 몰래 훔쳐본 소녀의 얼굴을 도서대출카드에 그려 넣습니다. 한참의 세월이 흐른 어느 날. 그녀는 할아버지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마당에 있는 나무의 이름은 후지이 이츠키. 사람들은 소중한 것에 소중한 사람의 이름을 붙인다고요. 그제야 그녀는 깨닫습니다. 그 옛날 소년이 내밀었던 도서대출카드에 적힌 이름은 바로 자신의 이름이었다는걸요. 이어서 후배들이 우연히 발견한 도서대출.......

겨울이 아니어도 그리울 겁니다. 나카야마 미호

겨울이 아니어도 그리울 겁니다. 나카야마 미호

내 집으로 와요|2024년 12월 6일|영화

열심히 재개봉을 준비 중이었는데 주연 배우인 나카야마 미호의 사망이란 비보를 접했습니다. 히로코가 후지이 이츠키를 잃은 슬픔이 이런 것이었을까요? 부디 하늘 나라에서는 편히 쉬시길. 나의 "후지이 이츠키" "와타나베 히로코" "나카야마 미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