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파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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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사 : 라이온킹> - 영웅에게는 권능을, 악역에게는 연민을

<무파사 : 라이온킹> - 영웅에게는 권능을, 악역에게는 연민을

(2024/12/21 :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표정 없는 감정을 무턱대고 강권했던 예의 그 단점은 확실히 극복해낸 듯 보입니다. '배리 젠킨스'의 은 '존 파브로'의 전작과는 달리 '실제 동물들이 움직이고 있는 듯 느끼게 해야 한다'와 '녀석들이 드러내는 감정을 미세한 표정 변화를 통해 읽어낼 수도 있게 해야 한다'라는 두 가지 임무 사이에서 절묘한 줄타기를 하고 있었으니 말이지요.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불쾌한 골짜기'의 초입을 들락날락거리게 될 수도 있고 혹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다큐멘터리가 눈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