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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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 성장통도 환상통도 보이지 않는
(2024/12/28 : 메가박스 송파 파크하비오) 방치된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여타의 작품들과는 달리 은 녀석들의 곁에 딱히 어른들이 있지 않아도 되지 않냐는 독특한 시선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놉시스를 읽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를 떠올리며 극장에 들어선 관객이라면 전혀 다른 방식으로 전개되는 서사에 잠시 어리둥절한 기분을 맛보게 될 수도 있겠지요. 사실상 극중 어른들은 소녀들에게 있어 기댈 수 있는 보호의 울타리라기보다는 외려 연애나 교우의 대상으로 묘사되기 일쑤니까요. (맏이인 '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