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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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이고 귀여운 희망사항
아이의 구체적이고 귀여운 희망사항은 거절 할 수가 없다. 해주면 즐거워하는 모습에 더더욱이 말이다. 희망사항도 무척 귀엽다. 엄마랑 요리하기가 하고 싶다던가 고고다이노 키즈카페에 또 가고싶다던가 스파게티나 소금빵이 먹고 싶다던가 등의 소소한 희망사항은 듣기만 해도 사랑스럽다. :) 아이들의 손을 잡으면 콩콩 뛴다. 신랑의 손을 잡을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인데 뭐랄까, 막 복이 절로 들어오는 기분이 들어 아이들 이름 앞에 ‘복’자를 넣어 “복나야 복태야” 라고 부를 때가 있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들이 아빠한테 “복창아”라고 불러 시원하게 웃었다. 웃을일만이 존재하지만은 않은 현실 속에 아이들 덕분에 웃을 일이 많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