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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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2024년)
몸과 마음이 쳐질 때는 개인적으로 스포츠 코미디 장르를 찾게 되는데요.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룰과 경기 방식은 다르지만 결국 인생의 축소판이라고도 볼 수 있는 스포츠에서 만들어지는 웃음은 단순히 유쾌함을 넘어 그 긍정 에너지가 끓어올라 자연스레 "내 인생아! 파이팅을 하자"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인데요. 개연성이 떨어져도 그 유쾌 넘치는 파이팅이 좋은 이유인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영화는 성공과는 거리가 먼... 아니 인생을 겨우 살아내고 있는 배구 농구 감독 우진에게 프로 꼴찌팀 핑크 스톰의 감독을 맡아달라는 제안이 들어오면서 시작합니다. 그에게 원하는 것은 순위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1승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