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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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의료공백 속 떠난 고(故) 정유엽 ... 어머니의 기도로 빚은 위로의 전시 ... 20일부터 서울 명동성당 갤러리

코로나 의료공백 속 떠난 고(故) 정유엽 ... 어머니의 기도로 빚은 위로의 전시 ... 20일부터 서울 명동성당 갤러리

코로나19 시기 의료공백 속에서 세상을 떠난 고(故) 정유엽 씨의 6주기를 맞아 어머니의 기도를 담은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엄마의 기도가 하늘에 닿으면 – 슬픔으로 빚은 위로’ 특별전이 오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명동성당 갤러리1898 제3전시실에서 열흘간 개최된다. 이번 전시의 작가는 고 정유엽 씨의 어머니 이지연 엘리사벳(경산 사동성당) 씨다. 그는 코로나19 시기 의료공백 속에서 사랑하는 아들을 떠나보낸 뒤 상실의 시간을 견디며 흙을 만지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탄생한 ‘모자상’을 중심으로 약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모자상은 아들에게 바치는 고백이자 상처받은 세상을 보듬는 낮은 속삭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