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글-살글-옷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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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줄이면 된다

4줄이면 된다

MAIZ STACCATO|2025년 5월 2일|만화/애니

아주 강렬한 제목의 작법서 입니다. 모든 스토리는 결국 4줄의 코어가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단 4줄을 쓰는 내용만을 담고 있지는 않습니다. 4줄을 쓰기 전에 질문을 해야 하고 질문을 통해 한 줄을 써야 하며 이 한줄의 핵심 로그라인을 4줄짜리로 바꿔야 합니다. 4줄 이후에도 내용은 더해지는데요, 뼈글, 살글, 옷글이라는 표현이 인상깊었습니다. 뼈대를 만들고 거기에 살을 붙인뒤에 마지막에 옷까지 입혀서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지요. 책의 내용도 좋았지만, 그보다는 이은희 작가님의 생각이 묻어나는 부분이 많았는데요, 대체적으로 동의하는 내용이었고 같은 생각을 갖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더욱 공감이 되고 좋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