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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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접으려던 US 오픈 챔피언 J. J. 스폰을 다시 일으켜 세운 영화 한 편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 125회 US 오픈 대회는 미국의 J. J. 스폰(34)의 우승으로 끝났지만, 사실 그는 지난해까지만해도 투어 카드 유지를 걱정하던 신세였다. 2012년 프로에 데뷔한 스폰은 캐나다 투어를 거쳐 2017년 PGA투어에 진출했지만, 2021년 투어 카드를 잃었다. 다행히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를 통해 복귀에 성공했다. 드디어 2022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프로 데뷔 10년만에, 147번째 출전 끝에 감격스런 생애 첫 우승을 거두었지만 이후 줄곧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만 33살이었던 지난해 시즌 중반 쯤 불현듯 이제 투어 프로 생활을 접을 때가 됐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해서 성적이 좋지 않은 데다 지병인 제 1.......
